“OHIP으로 커버되는데…”
*<“병원 실수로 진료비 부과”>
토론토의 대학병원네트워크(UHN: University Health Network), 온주의료보험(OHIP)으로 커버되는 진료검사를 환자들에게 비용을 내게 해 논란…
대학병원은 OHIP으로 커버되는 검진 테스트(예: Vestibular Head Impulse)에 대해 환자들(100여 명)에게 120불씩 내라고 요구…
이에 격분한 한 여성환자가 소셜미디어에 이같은 사실을 올리자 순식간에 44만5천여 명이 조회…
급기야 UHN은 고위임원이 나서 병원측의 실수임을 인정하고 이미 돈을 낸 사람들은 돌려주겠다고 발표…
이 역시 공공기관의 처사가 석연치 않으면 따져보는게 좋다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