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cery 대기업들 ‘미적미적’
*<식료품값 안정대책 내놓겠다더니>
소비자들의 호주머니를 털어 폭리를 취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Grocery 대기업들…
연방정부가 나서 ‘강력응징’을 선언하자 겨우 움직이기 시작…
하지만 지난 5일 연방 산업장관(Innovation, Science and Industry Minister Francois-Philippe Champagne)이 발표한 것과 달리 이들은 아직도 가시적인 조처 취하지 않고 눈치 보기만...
캐나다 5대 그로서리 기업(Loblaw, Metro, Empire, Walmart , Costco)은 정부에 식료품가격 인하 및 동결 등의 조처를 약속했으나 여전히 미온적 태도…
이에 샴페인 산업장관은 오늘(화) “이들 기업이 전향적인 자세로 나오길 기대한다”며 강하게 압박…
한편, 식료품 가격을 정부가 통제 관리하는 유럽국가들과는 달리 캐나다는 이런 관례가 없어 기업들이 방향을 못잡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