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정이 흐르는 한인사회

성인장애인공동체 ‘사랑의 바구니’ 전달

-불우이웃들과 함께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연말연시 이웃을 돌아보는 한인들의 훈훈함이 이어지고 있다.

성인장애인공동체(회장 한재범)는 지난 17일 장애회원들에게 쌀, 고기, 과자, 과일, 위생용품 등을 담은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했다. (사진)

육군전우회(회장 유태근)는 지난 22일 뉴마켓 은혜양로원을 찾아 방한용품, 영양제, 마스크, 쌀, 라면 등을 제공했다.

한인사회봉사회(회장 최종대)는 ‘사랑의 양식 나누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인단체와 개인으로부터 성금과 물품을 내년 1월21일(금)까지 지원받아 생활이 어려운 한인가정에 쌀, 라면, 고추장, 된장 등을 배분한다.

 나눔 운동에 동참하려면 쌀, 라면 등의 양식이나 현금, 체크를 봉사회로 보내면 된다. ▶Pay to: R.I.S.S, 1133 Leslie St. #207, North York, ON M3C 2J6. 세금보고용 영수증이 발행된다.

 생활이 어려운 한인은 봉사회에 알려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문의: 416-531-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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