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 부조리 뿌리뽑겠다”
*<온주 장기요양원 실태조사 착수>
조성훈(Stan Cho) 온타리오 장기요양부장관(Long-Term Care Minister)이 이끄는 양로원 운영실태 특별수사반(Investigations unit) 가동 시작…
10명의 수사관으로 구성된 이들은 코로나 기간중 숱한 노인들이 죽어나간 양로원의 비참한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방침…
수사관들은 양로원의 운영자와 직원들 근무실태를 조사해 위법사항이 드러날 경우 직권조치 및 검찰에 고발할 방침…
조성훈 장관 “특별법(Fixing Long-Term Care Act)에 따라 구성된 수사관들은 19주간 특별교육을 받았으며 양로원을 신뢰받는 요양원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