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일이 아닙니다"
*<80대 노부부의 가슴 뭉클한 사연>
치매에 걸린 아내, 그녀를 위해 지극정성 전업 간병사로 나선 남편...
80대 노부부의 가슴 찡한 스토리...
토론토 동쪽의 한 콘도에 사는 88세 남편 Bill, 치매(dementia)에 걸린 89세 아내 Margaret은 프랑스 주둔 당시 전투기 조종사와 초등학교 교사로 처음 만나 사랑을 맺은 아름다운 추억의 커플...
하지만 수년 전부터 아내의 기억력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게 되자 남편은 모든걸 바쳐 아내 뒷바라지에 헌신하기 시작...
“너무 힘이 들고 고독한 삶이지만 아내만 나아진다면…”
인구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같은 사례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