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카누 사고
*<한인대학생 카누 참사>
지난 일요일(7일) 오전 온타리오 북부 알공퀸 공원 인근 핼리버튼 카운티의 무스(Moose) 호수에서 토론토에 거주하는 한인대학생(유학생) 3명이 카누를 타던 중 배가 전복돼 1명은 수영으로 빠져 나왔으나 박모군(23세) 등 2명은 익사하고 말았다.
이들은 토론토 M교회에 출석해왔으며 친지들의 안타까움 속에 장례식이 치러졌다.
매년 카누사고로 많은 희생이 잇따르고 있으니 카누를 탈 때는 꼭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