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토론토 K-아트 페어

*<9월 11일~22일 노스욕 Columbus Centre>

-유기견 가족찾아주기 행사도 기획

2024 토론토 K-아트 페어(Fall into K-Art)가 9월 11일~22일 노스욕 Columbus Centre (901 Lawrence Ave. W.)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캐나다에 한국의 미술을 알리기 위해 한국에 소재한 갤러리들과 협업해서 열리는 아트 페어다. 

한국의 갤러리 와풀팝, 갤러리 전, 헬랜앤제이, B.B 4 ART 네 곳과 함께 진행하는 미술 마켓으로 보다 다양한 한국의 미술을 현지인들에게 선보이고자 기획되었다.

지난 5년간 Sunny 갤러리는 코리언 캐네디언 작가와 한국의 작가를 소개하기 위해 토론토 아트쇼를 매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페어에는 각 갤러리 소속 작가들과 함께 페어를 준비하게 되었다.  

그림을 통한 치유와 교감은 물론, 와풀팝 갤러리의 ‘WE ARE ALL ANIMALS’ 캠페인과 더불어 한국의 유기견들이 캐나다에서 따뜻한 가족을 찾도록 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코리언 캐네디언 작가인 AMY OH 작가의 개인전도 준비했다.

Amy 작가는 이민 1.5세 작가로 캐나다의 자연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으며, 한국의 색채와 빛깔도 표현해내며 진정한 양국의 미술을 잘 조합하여 그만의 미적 표현으로 작품을 출품하였다.  

작가는 캐나다는 물론 한국에서도 아트 부산, 코엑스 PLAS 아트 쇼, 어반 브레이크에 참여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한국 최대의 옥션 회사인 서울옥션에도 작품을 판매해왔다.

9월 14일 토요일 5시에 토론토 아트 페어 오프닝과 함께 12-5시까지는 토론토의 젊은 비즈니스맨들이 참여하는 콜라보 비즈니스 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가을의 문턱 9월,  한국의 미술을 관람하고 싶거나 한국 유기견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참여 부탁드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유기견 입양을 원하시는 분은 @sunnygallerytoronto 인스타그램으로 DM 연락

토론토에서 회사 홍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전시에 홍보 및 판매 마켓 부스도 참여도 가능하니 인스타그램이나 전화(647-707-8636)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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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

(독자 협찬금 E-Transfer도 접수중)

*많은 독자분들이 협찬금을 보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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