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호남향우회 정기총회

호남향우회 비대면 정기총회…차기회장에 최영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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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호남향우회(회장 최종수)는 지난 2월 27일 ZOOM을 통한 비대면회의로 정기총회를 열었다. 모두 40 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는 풍물놀이 영상으로 시작하여 오랫만에 만나보는 회원들간에 영상통화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가운데 지난 3년간의  활동보고와 재정보고가 있었다.

또한  2년 임기의 차기 회장에  전북 출신 최영범(65) 씨를 선출하였다. 코로나 사태로  향우회를 1년 더 이끌어온 최종수 회장은  본국 수해구호금 모금활동, 설날맞이 식품나누기 행사등을 펼쳐 “자랑스런 호남인상”을 수상했고 김종천 전임회장과 이승재씨는  공로패를 받았다.

신임 최영범회장은 “앞으로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고 동포사회에 봉사하며 고국과의 교류를 증진하는 향우회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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