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에 관세폭탄 예고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트럼프, 캐나다에 '관세(tariff) 폭탄' 선언...
내년 1월 20일 취임 직후 캐나다와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유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 서명 방침 천명...
"수천 명의 사람들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면서
범죄와 마약이 전례없이 늘어나고 있다"며 국경문제를 거듭 거론...
이에 캐나다정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대책 마련에 부심…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는 긴급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캐나다와 미국의 전통적인 우호관계를 강조하는 동시에
향후 캐-미 국경 안보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키로 결정...
0…어제(월) 밤 10:30분경 스카보로 Eglinton Avenue and Brimley Road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5명 중상입고 병원 급송...
과속으로 질주하던 사고차량 한대는 도난당한 차로
그 안엔 10대 소년소녀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현장에서 체포돼...
교통사고의 상당수가 도난차량과 관련...
0…온주정부, 논란많은 자전거도로(bike lane) 규제 법안(Bill 212) 통과...
이에 따라 토론토시 등 각 지자체는 앞으로 자전거도로를 신설할 때
주정부 승인을 받아야 함은 물론, 기존 자전거도로도
차량통행에 불편을 끼친다고 판단되면 철거해야...
이로써 토론토 Bloor Street, Yonge Street and University Avenue의
자전거도로들은 곧 사라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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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