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살려면 세금 많이 내야”
*<각종 세금 인상-신설 등 예산안 논의>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 취임 후 첫 예산안 본격 논의…
시 재무국에서 기초한 예산안에는 막대한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해 각종 세금 줄줄이 인상하는 방안 포함…
우선 빈집세(vacant home tax)를 3%로 올리고 3백만불 이상 주택거래시 세금(municipal land transfer tax)도 더 인상…
여기에 시 자체의 판매세 또는 소득세, 도로통행세 등도 신설하는 방안 검토…
다만 이들 세금 신설은 주정부와 협의해야 하므로 쉽지는 않을 듯…
차우 시장은 선거캠페인 당시부터 세금인상의 불가피성을 역설했기에 언론들도 당연시 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