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캐나다 근로자 채용”

*<연방정부, 저임금 외국인 임시근로자 채용 재한>

*외국인 임시근로자 대책을 발표하는 저스틴 트뤼도 연방총리  

캐나다정부, 국내 각 사업체에서 저임금 외국인 임시근로자(low-wage temporary foreign workers) 채용을 제한하기로...

특히 실업률이 6% 이상인 지역의 업체들은 저임금 외국인 임시근로자 채용 못해...

다만 농업, 식품가공, 건설, 의료 등 인력난이 심각한 분야는 예외...

또한 기업이 전체 직원의 10% 이상을 외국인 임시 노동자로 채우는 것을 금지하고, 임시 노동자의 계약 기간도 2년에서 1년으로 단축...

이는 캐나다 근로자 고용을 증진하기 위한 대책으로 9월 26일부터 적용...

저스틴 트뤼도 연방충리 "팬데믹 기간에 노동인력이 부족해 외국인을 임시로 채용하도록 했으나 이젠 상황이 달라졌다"며 "캐나다 근로자들이 일자리가 없어 전전하고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은 저임금에 착취당하는 것은 둘다 불합리하다"고 지적...

트뤼도 총리는 특히 향후 캐나다가 이민자 수를 제한할 수도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현재 논의중"이라고 밝혀 가능성 시사...

https://www.ctvnews.ca/politics/canada-to-restrict-low-wage-foreign-workers-consider-lower-immigration-targets-1.70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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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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