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세 환급금(CCR) 끊길수도

*<이 시각 주요뉴스 Recap>

*차에 휘발유를 채우는 모습

이미 예고됐듯이 오늘(수) 각 개인 통장에 연방탄소세 환급금(CCR: Canada Carbon Rebate) 자동 입금...

매 분기 3개월 단위로 지급되는 CCR 수급 자격은 2023년도 소득신고를 한 사람 모두...

온타리오의 경우 각 가정당 평균 140~250달러 안팎이며, 19세 미만 자녀를 둔 4인 가족은 최고 280불 지급...

다음 CCR 지급은 4, 7, 10월 예정...

하지만 연방 조기총선을 앞두고 보수당에서는 탄소세 폐지를 강력 주장하고 있어

이 제도가 계속해서 존속할지 여부는 불투명...

보수당은 탄소세가 국민들의 세금부담을 가중시킨다고 강조하지만

이로 인해 화석연료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측면도 많은게 사실..

https://toronto.citynews.ca/2025/01/15/canada-carbon-rebate-goes-out-today-as-future-of-carbon-tax-remains-unclear/...

0…보석가게 또 털려...이번엔 스카보로지역...

어제(화) 오후 3;33분경 Golden Mile Plaza(Victoria Park Ave. & Eglinton Ave. E.)의 보석가게에

다수의 복면을 한 떼강도들이 들이닥쳐 진열장을 망치로 부수고 보석을 털어(smash and grab)

대기중인 차를 타고 도주...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지는

보석가게 떼강도 난입에 경찰은 속수무책, 가게주인들은 전전긍긍…

https://toronto.citynews.ca/2025/01/14/toronto-police-investigating-reports-of-north-york-jewellery-store-robb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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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후 공수처 첫조사 종료…서울구치소로 이동

오전 11시 조사 시작…오후 9시40분 마쳐

내란수괴범 윤석열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조사가 약 10시간 40분 만에 종료됐다.

공수처는 15일 공지를 통해 "금일 체포영장이 집행된 윤석열에 대한 조사가 오후 9시40분쯤 종료됐다"고 밝혔다.

윤석열은 곧장 구금 장소인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호송됐다.

서울구치소에서 하룻밤을 지낸 뒤 16일 오전 다시 정부과천청사 공수처에서 조사받을 예정이다.

공수처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석열을 체포해 정부과천청사로 압송한 뒤

오전 11시부터 내란 수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휴식 시간까지 포함해 조사 종료까지 약 10시간 40분이 걸렸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 이대환·차정현 부장검사가 차례로 윤을 조사했다.

윤 변호인으로는 윤갑근 변호사가 입회했다. 윤석열은 질의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공수처는 윤 조사를 진행한 뒤 체포영장 집행 후 48시간 내인 17일 오전 10시 33분까지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5166200004?section=society/all&site=topnews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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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감 속 롤러코스터 같았던 윤석열 '7시간 체포작전'

사다리·절단기 투입 후 진입 순조…지난한 협상 끝 체포

15일 윤석열에 대한 체포영장 2차 집행이 7시간여만에 마무리됐다.

*내란수괴 피의자 윤석열과 체포 영장

물리적 충돌 등 불상사까지 거론되는 상태에서 최대 2박3일 장기전을 준비했던 점을 고려하면 절차는 비교적 신속하게 마무리됐다.

우려했던 충돌이나 극렬 저항 등 돌발 사태도 없었다.

롤러코스터를 방불케 했던 '체포 작전'은 이날 오전 3시20분께부터 시작됐다.

밤새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을 지킨 윤석열 탄핵·체포 찬반 집회 참가자가 6천여명에 달한 만큼, 경찰은 기동대 54개 부대·3천200여명을 투입해 현장관리를 시작했다.

1시간 정도 지나 경찰이 확보한 경로를 통해 공수처 수사팀 차량이 들어왔다.

이들은 체포·수색영장을 쥐고 관저 앞에 도착했다. 영장에 적힌 작전 장소는 관저·사저·안전 가옥이었다.

체포 작전 시작은 차분하게 진행됐다.

공수처와 경찰은 오전 5시10분께 대통령경호처에 영장을 제시하고 집행 협조를 구했지만,

호위무사를 자처한 윤석열 변호인단과 국민의힘 의원 수십명에게 가로막혔다. 이들은 "정당한 공무집행이 아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에 주변 시위대가 몰려들어 몸싸움까지 벌어지면서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집행 초반에는 다소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기도 했다.

교착 상태는 '공성 병기'가 투입되면서 풀리기 시작했다.

오전 7시께부터 경찰은 철조망을 절단하고 차벽을 넘기 위해 사다리와 절단기를 보급했다.

공성전에 투입되지는 않았지만, 현장에는 크레인 등 중장비도 배치됐다.

오전 7시30분께 경찰과 공수처는 관저 출입문을 넘는 데 성공했다.

물꼬가 트인 이후에는 '파죽지세'처럼 집행 인력들이 관저 내부를 빠르게 장악해나갔다.

오전 7시33분 1차 저지선을 돌파했고, 7시48분 2차 저지선을 우회했다.

7시57분 철문과 차벽이 쳐진 3차 저지선 앞에 도착했고, 윤측 변호인단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과 함께 관저 내부로 들어가 영장 집행과 관련한 협상에 돌입했다.

2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공수처와 경찰은 오전 10시33분께 영장을 집행해 윤석열을 체포했다.

윤은 경호처 차에 탑승해 경기 과천시 공수처로 이송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5056700004?section=society/all&site=major_news01_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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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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