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팔 vs. 친이…갈라진 대학가
*<“이스라엘 만행 규탄 vs. 반유대주의 불안”>
토론토대학교 학생들이 이스라엘의 무차별 팔레스타인인 살육행위 중단과 즉각 휴전을 촉구하며 2주째 캠프시위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유대계 학생들이 시위캠프를 철거하라며 대학당국에 요구하고 나서는 등 학생들간에도 친팔-친이 갈등 확산…
유대계 학생들은 대학교 캠퍼스에 반이스라엘 캠프가 설치돼 자신들이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학교측에서 이 캠프를 철거해야 한다고 주장…
특히 이들은 이-팔 전쟁 개시 이후 반유대주의(anti-Semitism) 분위기가 고조돼 신변이 늘 불안하다고 강조…
…………………….
*이곳에 광고주를 모십니다.
*문의: 647-286-3798/ yongulee@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