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Honda)차 대량 리콜
*<핸들 조작 문제로 캐나다서 23만9천여대>
혼다(Honda) 자동차 핸들 조작 문제로 캐나다에서 23만9천여대 리콜...
대상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생산된 시빅(Civic) 및 시빅 타입 R(Civic Type R), CR-V, HR-V, 아큐라 인테그라(Acura Integra) 등...
이번 리콜은 조향(steering: 핸들) 조작을 어렵게 만들어 운전자의 충돌사고를 야기할 위험성 때문...
미국에서도 170만대 리콜 조치…
이에 앞서 혼다는 미국에서 2021년 이후 이 문제와 관련된 10,328건의 보증 청구를 접수…
미국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NHTSA)은 2023년 3월에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고, 11월에 조사를 확대…
NHTSA는 조향 기어박스 어셈블리가 잘못 제조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내부 마찰이 과도하게 발생해 조향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설명.
딜러들은 마모된 기어 스프링을 교체하고 필요시 그리스를 추가할 예정.
운전자들은 고속도로 주행 중 일정 시간이 지나면 '끈적이는 조향' 문제가 발생한다고 NHTSA에 보고…
대부분의 불만은 차량 주행거리가 짧은 상태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해…
NHTSA는 작년에 이 문제와 관련된 13건의 사고 보고를 받았으며, 그중 11명의 운전자가 순간적으로 증가한 조향 저항을 극복하지 못해 차량이 도로를 이탈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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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