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표적 혐오범죄 급증
*<“Stop Funding Genocide!”>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으로 Gaza 지구가 전멸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전세계에서 친팔 시위와 함께 유대인들에 대한 혐오범죄도 갈수록 증가…
오늘(금) 오전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서적판매 체인기업 인디고(Indigo) 매장(Bay & Bloor St.)에 유대계 CEO(Heather Reisman)의 포스터 사진들과 함께 ‘Funding Genocide’라는 글씨가 나붙어…
이 글자는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량학살자금을 지원하는 자’란 뜻으로 친팔 시위에서 등장하는 문구…
인디고 매장 출입문과 벽에는 붉은 페인트도 뿌려져 있어 경찰 수사중…
최근 토론토경찰은 유대인들에 대한 혐오범죄 전담수사팀을 대폭 늘리고 유대 시설에 대한 경비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