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불편한 진실…난민
*<텐트촌서 생활하던 난민 사망>
경기부진으로 많은 캐나다인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현실…
그 한쪽에선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버려진 난민 문제가 현안으로 상존…
이틀전 브램튼의 난민캠프촌에서 한 난민신청자(통칭 asylum-seeker)가 텐트 속에서 숨진채 발견돼 주변인들 충격…
사인은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다 숨진 듯…
그는 전에 Peel Family Shelter로 사용되던 건물(1767 Dundas St. E.) 밖에 설치된 텐트촌에서 생활해와…
이에 패트릭 브라운 브램튼시장 등 나서 난민문제 해결에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 호소…
Peel 지역에만 1,500여 명의 난민이 있으나 수용시설 여력은 500명에 불과, 나머지 상당수가 추운 밖에서 새우잠…
특히 토론토에는 무려 9천여 명의 난민이 임시보호소에서 생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