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불우이웃과 함께”
*<“Food bank 기부에 관심을”>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Holiday)…
하지만 풍요와는 거리가 멀어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어려운 사람들 부지기수…
노숙자 등에게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광역토론토의 Food bank에는 수요는 급증하는데 비해 기부자가 줄어 운영에 큰 어려움…
미시사가 급식소의 경우 올해 추수감사절 모금목표액이 1백만불이었지만 목표의 45%만 채워져…
토론토의 Daily Bread Food Bank도 목표액의 50% 정도만 기부 접수…
토론토의 경우 월평균 6만6천명이었던 급식자가 올 8월엔 27만4천명까지 늘어나…
“식료품 비용은 치솟고 수요자는 몰리고…
가족들과 풍성한 식탁을 즐기는 시민들은 겨우 연명하는 이웃들도 있음을 생각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