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팔아 돈 번 것 아니다”
*<캐나다 식료품업체 대표들 항변>
캐나다의 대형 식료품업체들이 팬데믹 기간중 가격을 대폭 올려 폭리 취했다는 비난이 비등하는 가운데 업체 대표들은 “억울하다” 항변…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캐나다 최대 식료품체인 로블로(Loblaw)의 CEO는 “회사 수익이 늘어난 것은 식료품보다는 화장품과 의약품(makeup and medication) 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한 때문”이라고 설명…
“이는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이다. 사실 식료품 부문에서는 돈을 잃었다”며 억울하다는 표정…
그러면서도 의원들의 관련자료 제출 요구에 대해서는 “영업비밀”이라며 거부…
전문가들은 앞으로도 식료품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