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 주차위반 벌금폭탄

*<보행자, 자전거 도로 주차벌금 3배 폭등>

*차량에 붙인 주차위반 벌금 티켓

토론토 시내 취약구간에서 주차위반시 범칙금이 현재보다 최고 3배나 폭등...

오는 8월 1일(목)부터 시행될 주차위반 단속규정에 따르면, 특히 보행자 도로나 자전거 전용도로(footpaths, pedestrian ways, bicycle paths)에 차를 세울 경우 현행 60불에서 앞으로는 200불의 벌금이 부과...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차량, 즉 교차로에 정지된 차,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교통법규 위반(frowned upon traffic faux pas) 행위도 현행 60불에서 200불로 올라…

주차 미터기에 요금을 넣지 않으면 범칙금이 30불에서 50불로 올라…

토론토시 관계자 “주차위반 벌금을 대폭 올리는 것은 통행이 복잡한 곳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운전자들로 하여금 차를 두고 걷거나 자전거,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조처”라고 설명

*<토론토시 주차위반 벌금 리스트>

https://www.toronto.ca/wp-content/uploads/2024/07/9022-backgroundfile-2450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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