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쇼핑시즌이지만…”

*<“덜 쓰고 덜 먹을 수밖에”>

*토론토의 쇼핑객들

연말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으나 캐나다인들은 예년에 비해 소비를 줄이겠다는 생각…

앵거스 리드 여론조사(Angus Reid Institute)에 따르면, 전국의 성인남녀 2,1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결과, 특히 온타리오주 응답자의 58%가 최근의 인플레와 고금리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받고 있다고 답변…

이에 따라 응답자의 36%는 지난해에 비해 소비지출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각오…

주거비용과 관련, 응답자의 45%가 (매우) 쪼들리고 있다고 답했으며, 30%는 가계빚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이런 영향으로 자선단체 기부를 줄이겠다는 사람이 39%, 계획했던 여행도 취소하겠다는 사람도 34%나…      

https://www.cp24.com/news/ontario-residents-planning-to-spend-less-this-holiday-season-amid-higher-living-costs-survey-1.666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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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준금리 동결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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