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금리가 내려가길…”

*<“고금리 한파 더이상 못견뎌”>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대다수의 캐나다인들이 고금리 영향으로 재정상태가 밑바닥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이때문에 오는 수요일(24일)에 있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목을 빼고 고대하는 중...

오늘(월)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분의 2가 이자율이 내려가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절반 정도는 금리가 기대치만큼 빨리 내려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걱정하는 분위기..

이런 분위기가 반영돼 캐나다인들의 2분기 소비자부채지수(MNP Consumer Debt Index)가 85점으로 전 분기보다 6점이 더 낮아져...

특히 46%의 캐나다인들이 가계수입에서 모든 지출을 빼고 나면 200달러 이하의 소득만 남는다고 응답...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6월에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소비자들이 느끼는 경제적 압박감은 여전...

이에 따라 부동산업계 등을 중심으로 24일 기준금리가 한차례 더 내려가고 이어 연말까지 총 1% 정도 인하돼 4% 수준이 될 것을 고대하는 중...

https://www.ctvnews.ca/business/two-thirds-of-canadians-polled-say-they-desperately-need-interest-rates-to-go-down-1.697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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