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월급은 이 정도…”
*<구직자에게 월급수준 알려주도록 법제화>
온타리오 주정부, 기업체가 구인광고 올릴 때 회사의 봉급수준을 명시하도록 법제화 예정…
온주 노동부장관(Labour Minister) David Piccini “구직자들이 봉급수준을 알아야 지원을 할텐데 많은 업체들이 이를 명시하지 않고 있다” 지적…
이같은 규정은 연봉 10만불 이하 직장에 한해 적용…
BC주에서는 올해 초 이같은 방안을 발표했으며, 특히 구직자가 전 직장에서 봉급을 얼마나 받았는지 묻지 말도록 제한하는 규정도…
한편, 온주정부는 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인공지능(AI)을 이용하는지 여부를 구직자에게 공개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
이는 최근 구직자의 이력서 등을 분석할 때 AI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