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신음중인 캐나다
*<“21세기 최악의 산불”>
캐나다는 현재 21세기 최악의 산불(wildfire)로 신음중…
연방 재난안전장관(Emergency Preparedness Minister Bill Blair)에 따르면, 올들어 4만7천여 제곱킬로미터(km2)가 잿더미로 변했고 지금도 431곳에서 계속 번지고 있는 중…
특히 알버타주의 엣슨(Edson)지역 주민 8,400여 명이 여러날째 대피 중이고 노바스코샤의 Shelburne County는 통제불능 상태…
캐나다의 산불 진화를 위해 전세계 각국에서 5천여 명의 소방인력이 도움의 손길 펴고 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