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가 다 어디 갔나?”
*<극심한 폭염에 상추 다 말라죽어>
식품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던 상추(lettuce)가 요즘은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값도 2~3배로 폭등…
1년 전 로메인 상추 3개들이 1팩에 5불 하던 것이 지금은 2배로 올랐고 특히 푸드터미널 도매장에선 3배까지 폭등…
원인은 세계 상추 생산의 보고(寶庫)로 불리는 미 캘리포니아의 극심한 기후변화에 따른 현상…
상추 공급의 70%를 차지하는 이곳의 폭염으로 상추가 거의 다 말라 죽은 것…
이에 따라 일선 레스토랑에선 야채 샐러드를 메뉴에서 내려놓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