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하이테크 우리가 주도”
*<K-Globe - Canada-Korea Startup Summit 대성황>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 대거 참가
*개막 인사말을 하는 미셸 김 INKE 대표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K-Globe : Canada Korea Startup Summit이 12일(화) 성황리에 개최됐다.
노스욕 S3PACE 비즈니스 이벤트센터(205 Placer Ct.)에서 열린
오늘 행사에는 한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AI, Robotics, IoT, ESS, EV Charging 분야에서
*온타리오주 투자유치 전문가인 Theodor Aust씨가 온타리오의 스타트업 펀딩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준비중인 총 40여개 이상의 주요 기업이 신청했으며,
그 중 8개의 국내 스타트업들과 벤처기업들이 선발됐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주요 앵커기업, 투자자들과의 매칭,
현지 프로젝트 참여 등 전 과정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한인뉴스 이용우 대표와 한국 AIPARK Inc. 박철민 CEO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토론토의 창업지원회사인 The Way Company Inc.(대표 미셸 김)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한국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Korea Venture Business Association)와
글로벌 한인벤처네트워크 (International Network of Korean Entrepreneurs: 회장 미셸 김) 캐나다 토론토 지부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서밋 개막식에는 한국에서 선정된 8개 기업을 비롯해 투자자, 산업 전문가, 그리고
권태한 토론토 부총영사, 이광호 토론토 무역관장, 릴리 챙 토론토시의원, 재외동포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서밋에 참여한 기업들은 AI, Robotics, IoT, ESS, EV Charging 같은 미래 혁신 및
인프라의 핵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캐나다의 투자 및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본 한인뉴스(대표 이용우)는 AIPARK Inc,와 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다중언어(multilingual) 디지털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편, The Way Company Inc.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한국과 캐나다 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을 돕고,
분야별 주요 글로벌 기업들과의 매칭을 주선하여 투자 유치와 신규 시장 개척,
지사 오픈시 전체 운영 및 총괄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 기획된 K-Globe(Canada Korea Startup Summit)은
한국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로,
이번 서밋을 통해 캐나다와 한국 간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미셸 김(437-928-8025)
(*한인뉴스 미디어 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