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 농간질 역겹다!”
*<덕 포드 온주총리 휘발유 가격 폭등에 격분>
하룻밤새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4센트나 폭등한데 대해 덕 포드 온주총리 “용납할 수 없고 역겨워(unacceptable and disgusting)” 정유사들에 직격탄…
“1,600만 온주민 대신해 말하거니와, 어제밤 개스를 넣으려고 주유소 앞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렸다. 하루에 두자리 수가 올라간다는게 말이 되느냐”…
포드는 특히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약 3.80달러인데, 이를 현재 토론토의 리터당 1.80달러로 계산하면 미국의 갤런당 7.20달러에 해당돼 거의 두배에 달한다고 지적…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캐나다동부에 정유시설이 없어 가격이 비싼 것이라고 해명…
포드는 여기에 연방 탄소세도 개스값 상승의 주범이라고 맹공…
개스값은 6, 7월까지 다소간 등락은 있을지언정 떨어지지는 않을 전망…
https://toronto.citynews.ca/2024/04/18/doug-ford-lashes-out-at-oil-companies-gas-pr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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