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산산조각난 행복”
*<음주운전 교통사고 피해자 아내 눈물의 하소연>
2주일여 전 심야에 노스욕 Allen Rd.에서 음주운전자(35세)가 몰던 차에 치여 사경을 헤맨 끝에 겨우 목숨을 건진 도로건설 노동자(토론토 동쪽 보우먼빌 거주)...
수 차례의 전신수술을 거쳐 회생하긴 했지만 아내와 꿈꾸었던 단란한 신혼생활(6개월째)은 산산조각...
중상을 당한 피해자는 이제 첫걸음 떼는 연습부터 해야...
젊은 아내 눈물의 하소연 "음주운전자의 그릇된 판단(decision, 술 마시고 운전)이 우리의 삶 자체를 뒤바꿔놓았다. 더욱이 그 음주운전자는 과거 이력(정신이상)을 이유로 풀려나 집에 있다. 이게 말이 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