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이 아니라 “Fore~”

*<오늘의 실용영어 한마디>

한인들이 즐겨치는 골프. 그런데 의외로 골프용어를 잘못 알고 쓰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1, 초보자를 비롯한 골퍼들이 샷을 할 때 공이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갈 경우, 많은 분들이 “Ball~!”이라고 외칩니다. 공을 조심하라는 소리죠. 하지만 이 말은 “Fore”(포어)라고 해야 합니다.

이는 “볼 조심하세요(Look out. A ball is coming your way)”란 의미의 골프용어.

2, 첫 라운드를 시작할땐 Tee off, 경기시작 시간은 Tee-off time 또는 Tee time

3, 티샷을 실수한 상대에게 멀리건을 허용할 땐 “I will give you a Mulligan” 또는 “You can take a Mulligan”

4, 전 홀에서 점수가 가장 좋은 사람이 먼저 플레이를 할때 “You have the honor”(아너).

보통 Owner(오우너, 주인)라고 하는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5, 퍼트를 할때 홀컵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거의 갖다 붙였을 경우 “That’s a gimme” 또는 “It’s a gimme” (The ball is so close to the hole you don’t need to finish it off)

상대방이 멋진 퍼트를 성공시켰을 땐 “Nice (Good) putt”

0…이밖에 자주 쓰는 골프 대화

-핸디가 어떻게 되시지요? What’s your handicap?

-보통 몇 타나 치시죠? What do you usually hit in a round?

-저는 보기 플레이어입니다. I’m a bogey player.

-보기를 했습니다. I got a bogey.

-9번홀에서  파를 했습니다. I made par on the 9th.

-공을 그린에 올리셨네요. You’re on the g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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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한인뉴스 대표 이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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