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건 시커먼 잔해뿐…”
*<캐나다 역대급 화마에 주민들 발만 동동>
*노바스코샤의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역부족으로 보인다.
캐나다 서부 알버타에 이어 대서양연안 노바스코샤에서 나흘째 거세게 번져가고 있는 산불…
화마가 덮친 지역 주민들 수만여 명 집 떠나 대피중...
한인들 많이 거주하는 베드포드.래리우텍 지역에도 대피령 내려 한인유학생 부부 등수백 가구 대피중(핼리팩스 이윤희 한인회장이 전해온 소식)…
산불진화를 돕기 위해 미국, 남아공, 호주, 뉴질랜드 등지서 지원인력 속속 도착…
필사적인 진화작업으로 일부는 누그러진 상태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
